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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 독학하기! 이번에는 함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함수란 무엇인가!?

 

 

학창 시절에 한창 수학을 배울때 우리는 y=f(x) 라는 수식을 많이 보았습니다. x 라는 변수를 넣으면 여러가지 정의되어있는 수식을 통해 y라는 결과값이 도출된다란 의미죠. 파이썬에서도 함수의 의미는 동일합니다. 어떤 변수를 넣었을 때 파이썬 내에서 정의되어있는 명령어들에 따라 최종 결과값을 도출해내는 코드들의 모임을 함수라고 합니다.

 

함수의 종류 - 내장함수

 

 

파이썬의 함수 종류는 크게 두 분류가 있습니다. 내장 함수와 사용자 지정함수가 있는데, 내장함수는 파이썬 개발자가 미리 만들어둔 함수를 의미합니다. 앞에서도 배웠던 print(), input(), len() 등등 이러한 함수들은 파이썬에 이미 기능이 정의되어있기 때문에 원하는 기능에 맞춰 사용해 주기만 하면 됩니다.

 

함수의 종류 - 사용자 지정함수

 

 

파이썬에서 코딩을 하다보면 내장함수로 정의되어있지 않은 기능을 띄엄띄엄 반복해서 사용해야할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사용자는 동일한 기능을 하나의 함수로 정의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사용자 지정함수라고 합니다.

 

사용자 지정함수를 정의하는 방법은 위 예시와 같습니다. define 의 앞글자를 따서 def를 써주고 이후 자신이 정의하고 싶은 함수의 명을 써줍니다. 이때 소괄호 안에 들어가는 a 는 매개변수라고 하여 함수내에서 사용될 변수입니다. (두개가 될수도 있고 여러개가 될수도 있겠죠). 저는 tem 이라는 함수를 정의하고 섭씨를 화씨로 변환해주는 함수를 만들어보았습니다.

 

17행의 return은 함수 내에서 명령어를 수행하여 도출된 결과값을 함수 밖으로 꺼내주는 역할을 합니다. 17행이 없이 16행까지만 있다면 파이썬은 tem 이라는 함수의 결과값을 인지할 수 없습니다. return을 통해 사용자 지정함수 밖으로 결과값을 꺼내줘야 이후 작성될 코드들과 연계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후 결과값을 확인해보기 위해 18행에서 tem(32) 를 넣어봅니다. 그럼 섭씨로 변환된 값을 출력해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것 처럼 17행의 return 작업이 없다면 파이썬은 함수의 결과값을 인식할 수 없기 때문에 아무것도 출력되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상 파이썬 독학하기 함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파이썬 독학에 많은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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