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톡톡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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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돈내산 후기입니당

 

차량 생산일이 얼추 잡혔다고 연락이와서

차량을 깨끗이 쓰고싶은 나님은

트렁크 매트를 시키기로 했다!

 

순정 매트가 있긴 하지만 트렁크 사이드면은

커버가 안되기 때문에... 오만가지

아이 짐이 실릴 트렁크를 보호하기 위해

트렁크 매트를 알아보았다.

 

 

무지성으로 네이버에 트렁크매트를 검색했고

리뷰많은순으로 정렬을 해서 보기때문에...

자연스럽게 샤오토 트렁크매트를 접했음

리뷰 건수가 무려 23,077건!?

 

3/9일날 주문을 했고 무려 3/22일날 받았다

ㅎㄷㄷ 인기가 엄청 많은가보다...

 

 

우여곡절 끝에 받은 샤오토 트렁크 매트! 

아래가 샤오토 트렁크매트 기본 구성물이고

위에는 1열 운전석, 조수석 보호 매트다.

곧있으면 아이가 둘이 되기 때문에

발망치로부터 소중한 1열을 지켜줘야한다!

 

 

샤오토 트렁크 매트 구성품엔

설명서도 같이 동봉이 되어있다.

살짝 당황했던건 배송 상품의 형상과

설명서의 형상이 조금씩은 상이하다.

아무래도 쏘렌토의 옵션 사항도 많고

샤오토 회사에서도 옵션마다의 설명서를

제작하기엔 원가의 압박...이 있어서 아닐까

 

 

같이 동봉되어있는 벨크로다.

거친 & 부드러운 벨크로 라고 명명되어있다.

거친 벨크로가 주로 사용이 되고

부드러운 벨크로는 트렁크 사이드면에

부착시에만 사용되는 벨크로다.

 

샤오토 트렁크매트 설치시에

벨크로가 부족하지 않을까

우려가 되어 적당한 수량으로

처음에 작업했는데 다 하고 나니

다른데 쓸수 있을정도로 많이 남는다!

혹시 샤오토 트렁크매트를 구매하게 되면

들뜸없게 벨크로 듬뿍듬뿍 붙여

작업해도 걱정 없을것 같다!

 

 

샤오토 트렁크매트 바닥면과 2열 시트면.

참고로 우리집 쏘렌토는 5인승이어서

2열 시트면이 위와 같다. 

두 매트에는 거친 벨크로만 붙이면 된다!

아! 일부는 샤오토 회사에서 처음부터

붙여서 배송된다 당황하지 말고

추가 벨크로를 붙여주자!

 

 

샤오토 트렁크매트 사이드면이다.

사이드면도 역시 일부 필수 (?) 부분에는

거친 벨크로가 부착되어 배송된다.

대충 매트를 접어보고 어떻게 부착되겠다~

감을 잡은 후 부착했을때

들뜨지 않으려면 요기조기 붙여야겠다~

싶은 곳에 거친 벨크로를 더 부착해준다.

그런 다음 거친벨크로 위에

부드러운 벨크로를 부착해준다.

 

트렁크 사이드 면은

플라스틱면이기 때문에

트렁크 바닥이나 시트 뒷면과 달리

건친 벨크로 하나만 가지곤 부착이 안된다!

부드러운 벨크로의 테이프면으로 고정하자.

 

 

마지막 샤오토 트렁크매트 바닥면 2

더 붙일까 하다가 고정만 되면

될거 같아서 샤오토에서 붙여준

거친 벨크로 외에 추가로

부착해주지 않았다.

 

 

요건 1열 발망치 방어매트

대충 봐도 직관적으로

어떻게 설치해야겠다가 보인다.

 

 

짜잔~ 완성된 모습이다. 사실 완성되고

직후에 찍어야했는데

지하주차장에서 이중주차 해놓고 작업해서

혹시 누가 올까봐 후다닥 정리하고

나오느라 짐없을때를 못찍었다 ㅋㅋ

 

째뜬 샤오토 트렁크매트

가성비가 훌륭한것 같다.

배송이 조금 오래 걸리긴 했지만

아주 맘에 든다! 강추합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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