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톡톡레몬

반응형

이번에 이벤트성 장사를 준비하면서 알게된 사실!

음식 장사 종사업은 보건증이라는게 필요하단 사실!

'나는 음식을 파는데 병균이 없어요~' 증빙하는 증서이다.

 

보건증 발급을 위해선 우선 보건소를 직접 방문하여

오프라인 검사를 받아야한다.

이를 위해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한다!

 

 

보건소 민원 접수센터에 가면

떡하니 아래와 같이 보건증 발급에 대해

안내문구들이 붙어있다.

워낙 보건증 발급 절차에 대해 많이 물어봐서 그런듯 하다.

 

 

보건증 발급하러 왔어요~ 하면 양식을 우선 작성해달라고 한다.

구청이나 동사무소에서 흔히 볼법한 양식이며

간단히 몇가지 개인적보만 기재하면 된다.

 

 

보건증 발급 신청 시, 비용은 3천원이다.

현금으로도 가능하고, 카드로도 가능하다.

참고로 일반 병원에서 받으면 1~2만원 정도 받는다고 한다.

그냥 보건소 와서 받도록 하자.

 

 

그렇게 보건증 발급 신청이 끝나면

두가지 검사를 받으라고 한다.

하나는 X-ray 검사, 다른 하나는 면봉검사!

X-ray 는 일반 병원과 달리 두꺼운 외투만 벗고 찍는다.

부끄러운 뱃살을 보여주지 않아도 된다.

 

 

대망의 항문 면봉 검사다.

처음에 진짠가 싶었다. 항문에다가 면봉을 넣으라니!

면봉을 넣는건 코로나 검사로 족했는데!!

 

 

진짜 면봉을 주셨다. 길기도 길다...

검사실에 들어가서 똥꾸멍을 찌르고 나오란다 ㅋㅋ

그렇게 자기 똥꾸멍에 찌르고 나면

보건증 발급을 위한 검사는 마무리

이렇게 귀가하면 약 5일 뒤 보건증 검사 결과가

나온다고 한다.

 

 

검사 결과가 나오면 보건증을 오프라인으로

수령할 수도 있지만 21세기 아닌가!

인터넷으로도 출력이 가능하다.

다만 우리가 흔히 아는 민원 24에서 발급받는게 아니라

e-보건소라고 해서 별도의 사이트가 있다

위와 같은 루트로 클릭해보면

보건증 인터넷 발급이 가능하니 굳이 시간들여

오프라인으로 방문할 필요 없음!

 

 

 

e보건소 공공보건포털

보건복지부 운영 온라인민원 서비스,보건증 등 제증명 발급, 의료비지원, 동네보건소정보, 보건교육신청 등 안내

www.e-health.go.kr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