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톡톡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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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일정

V호텔 나트랑1일차 아침 포홍 쌀국수(Quán Phở Hồng)

▶ 아이리조트 Suối khoáng nóng Nha Trang I-Resort (머드스파) 

▶ 점심 촌촌킴 ▶콩카페 ▶ 로컬 마사지 LY SPA ▶빈컴플라자(VinMart)

 

베트남 나트랑 자유여행 1일차

V호텔 나트랑 로비에만 있을 수가 없어서

아침 6시부터 아침먹으러 포홍 쌀국수(Quán Phở Hồng) 갔어요. 

V호텔 나트랑에서 걸어서 5~6분 거리라서 좋았어요. 

 

 

Pho Hồng

★★★★☆ · 쌀국수 전문식당 · 40 Lê Thánh Tôn

www.google.com

구글에서 검색할 때, 사진하고 지도 잘 보셔야 합니다. 

비슷한 주소가 많아서 잘 못 찾아가는 경우가 많아요. 

 

로컬 쌀국수집이지만 나름 깔끔하고 정비가 잘되어 있어요. 

베트남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길에서 대부분 먹잖아요. 

여기는 관광객들이 많이와서 그런지 나름 깨끗해요. 

매장도 넓고 앉기 편하게 자리가 셋팅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날 비가 와서 그런지 저희가 첫전째 손님이었서요. 

10분뒤 블로그의 성지 아니랄까봐 한국 손님들이 줄줄이~~ㅎㅎ 정겨웠어요. 

생각보다 잘 정리가 되어 있어요. 물통안에는 얼음도 들어가 있어요. 

대부분 베트남에서 기본으로 주는 물맛은 생강+계피 비슷한 맛이나요. 

근데 손이 잘 안가요. ㅎㅎ (+작은 생구, 물티슈 가지고 다니면 유용해요.)

한국 관광객이 많이 와서 그런지 한글 이벤트 포스터도 있네요. 

베트남 느낌 물씬나는 달력과 휴지통 

매운 소스, 반찬처럼 먹는 고추, 마늘 저림(아삭해요.), 숙주와 야채 (상추빼고 다 고수같아요. )

저는 숙주하고 상추만 넣어서 먹었어요.

제일 중요한 가격!! 곱배기는 55,000동, 일반은 50,000동이에요. 

양이 정말 많지 않다면 일반드세요. 일반도 양이 많아요. 

이게 보통 크기에요. 양이 많지요. 저는 여기에 숙주를 팍팍~~~

저희가 보통 알고 있는 쌀국수 맛보다 조금 더 진해요. 

먹다보면 느끼해서 고추, 마늘 저림하고 같이 먹어야해요. 아니면 매운 소스를 살짝살짝~~

"바로 이맛이야"하는 맛집은 아니에요. 

부모님 모시고 갈만한 로컬치고는 깔끔한 집이에요. 

 

고기도 듬뿍들어갔어요. 

고기를 빨간 소스에 찍어서 드세요. 덜 느끼하고 더 맛있어요.

(*도로변에 있는 로컬 음식점은 잘 못가면 드럽고 맛없는 경우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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