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톡톡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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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일차

 

▶ 나트랑 대성당(Nha Tho Nui) ▶나트랑 플라멩코 카페 (FLAMENGO Cafe) 

▶ 용선사/ 롱손 파고다 (Long Son Pagoda) ▶포나가 사원 (Po Nagar)

▶ 동호콴 씨푸드식당 (Dong Ho Quan Restaurant) ▶혼총곶 (Hòn Chồng Hòn Chồng) 

 ▶ 퍼한폭 뚝배기 쌀국수(Pho Hanh Phuc) ▶ 에이프릴 카페 (The April Coffee & Acoustic)

 

 

포나가 사원 (Po Nager) 사원 둘러 보고 라탄 가방 2개 사고 

점심 먹으러 동호콴 씨푸드식당 그랩타고 갔어요.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가 아니였어요. 

 

Google 지도

Google 지도에서 지역정보를 검색하고 지도를 살펴보거나 운전경로 정보를 검색합니다.

www.google.com

주소 잘 못 찍으면 이상한 곳에서 내릴 수 있으니 주소 잘 확인하세요. 

저희는 잘 못 내려서 10분 정도 더 걸어갔어요. ㅠㅠ

동호콴 씨푸드식당 (Dong Ho Quan Restaurant)바로 옆이 바다에요. 

점심 이후 시간이라 사람들이 없었어요. 

입구쪽 수족관에 다양한 해산물과 물고기가 많았어요. 

한국하고 스케일이 다르더라고요. ㅎㅎ

자리는 시원한 자리로 안내 받아서 앉았어요.

현지인들과 관광객하고 공간이 다른 것 같아요.  

관광객들이 많이와서 그런지 깔끔했어요. 

한국 사람 전용 메뉴판을 갖다 줍니다.

메뉴가 너무 많아서 그냥 2인 세트로 주문했어요. 

맥주 대신에 콜라로 변경해서 맥주, 콜라 마셨습니다. 

맥주 순하고 맛있어요. 

저희가 주문한 2인 세트가 오른쪽 맨위에 있네요. 

가재 사진이 있어서 가재가 나오는 줄 알았어요. ㅎㅎ

안나와요. ㅋㅋㅋ

다시 방문하게 된다면 조금 비싸더라도 단품으로 주문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단품이 조금 비싸지만 양도 넉넉해서 많이 주문할 필요가 없어요. 

메뉴가 많아서 계속보다보면 더 헷갈려요. 

베트남 음식은 모닝글로리가 최고입니다. 최고!!!

제일 먼저 나온 라면 볶음? 음식과 새우튀김~~

양이 많아서 우선 좋았어요. 

라면같은 음식은 별로 였어요. 

초고추장에 라면을 비벼 먹는 느낌? 또는 팔도 비빔면 같은 느낌??ㅎㅎ

새우튀김하고 같이 나온 소스는 매운 소스에요. 

저는 안찍어 먹고 그냥 먹었어요. 짜서 밥하고 같이 꼭 먹어야해요. 

모닝글로리는 어느 식당을 가도 평균이상입니다. 여기는 좀 짰지만 볶음밥하고 먹으니깐 딱 맞아요. 

계란볶음 좀 심심해서 다른 음식들하고 잘 어울렸어요. 

볶음밥은 나트랑 브이호텔 룸서비스 볶음밥이 짱!!!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식당이었어요. 

직원들도 친절해서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팁을 드렸어요. 


혼총곶 (Hòn Chồng Hòn Chồng) 

 

 

동호콴 씨푸드식당 (Dong Ho Quan Restaurant)에서 맛나게 밥먹고 

다시 그랩택시 불러서 혼총곶 갔어요. 

혼총곶으로 검색하지 마시고 혼총곳 카페 검색하시는게 더 정확해요. 

 

Google Maps

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ons in Google Maps.

www.google.com

혼총곶 카페를 검색해서 내리면 열대우림같은 나무 앞에서 내려줘요. 

저기가 카페 입구이자 그 옆이 바로 혼총곶 들어가는 곳입니다. 

혼총곶 (Hòn Chồng Hòn Chồng)  건물이에요. 여기 들어가려면 입장권을 구매해야 합니다. 

입장권 판매하는 곳이에요. 1인당 22,000동이에요. 

오후 6시까지 입장 가능합니다. 

입장권 구매 후 안으로 들어가면 혼총곶 풍경 사진 전시와 전통 악기 연주를 들을 수 있어요. 

모든 악기 소리가 좋았지만 그중에서도 돌멩이 드럼 같은게 제일 좋았어요. 

맑고 청아해요. 

하루에 몇번하는지 모르겠어요. 정각마다 하는 것 같았어요. 

혼총곶은 바다로 돌출된 육지라는 뜻이에요. 

여기로도 갈 수있어요. 

저 멀리~~혼총곶이에요. 관광객이 너무 많아서 그 천국의 문?이라는 곳에서 사진 찍는 것도 힘들어요.ㅠ

그냥 사진찍으면 속초라고해도 믿어요. ㅋㅋㅋ

속초가서 사진찍고 혼총곶이라고 해도 믿을 거에요. 

다 둘러보고 올라오면 바로 혼총곶 카페가 나와요. 

바다쪽으로 자리는 잡고 주문하면 됩니다. 

저희는 저녁에 카페를 갈 예정이라 빙수같은 걸 주문해썽요. 

자리에 앉아서 주문을 하면 조개 번호표를 줍니다. 

저희가 주문한 빙수!!열대 과일이 엄청 많이 들어가 있어요. 

근데 먹다보면은 느끼해서 다 못 먹어요. ㅎㅎ

혼총곶 카페에서 나와 밑으로 내려가면 또 다른 카페와 펍이 나와요. 

여기도 좋을 것 같아요. 여기를 지나 쭉~~~내려가면 

노을 보기 너무 좋고 여유로운 원주민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돗자리 하나 들고가서 조용이 저 멀리 노을을 바라보면 한없이 좋더라고요. 

한참 노을을 바라보다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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