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Thành phố Nha Trang) 자유여행 - 1일차 점심 촌촌킴

1일차 일정

V호텔 나트랑▶ 1일차 아침 포홍 쌀국수(Quán Phở Hồng)

▶ 아이리조트 Suối khoáng nóng Nha Trang I-Resort (머드스파) 

▶ 점심 촌촌킴(Cơm Nhà Chuồn Chuồn Kim)

▶콩카페 ▶ 로컬 마사지 LY SPA ▶빈컴플라자(VinMart)

 

I-Resort에서 머드스파 재미있게하고 

푸드코트에서 메뉴보다가 비싸고 먹을게 없어서

그랩타고 촌촌킴으로 갔어요. 

촌촌킴

직원들이 그랩택시 문도 열어주고 반갑게 잘 맞아줘요. 

베트남 나트랑에서 방문했던 식당중에서 2번째로 깔끔한 식당이에요. 

참로고 식당안에는 다 한국인 관광객.ㅎㅎ (어떤분이 블로그의 폐헤라고 ㅋㅋㅋㅋ)

입구쪽에 음식들이 진열되어 있어요. 

미리 음식보고 맛있어 보이는걸로 주문하시면 됩니다. 

메뉴판에 있는 모든 음식이 진열되어 있는건 아니에요. 

참고하세요. 

1층 매장 모습이에요. 

음식하는 모습도 다 보여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분위기 있게 잘 꾸며놨어요. 

2층, 3층도 자리가 있어요. 

계단이 가파르게 되어 있어서 아이나, 어른들 모시고 가기에는 불편해요. 

한국 관광객이 많이 와서 그런지 한국어 메뉴판이 따로 있어요. ㅎㅎ

보기 편하더라고요. 

저희는 블로그에서 극찬 많이 하는 모닝글로리하고

갠적으로 먹고 싶은 두부요리,

레모그라스를 곁들인 돼지고기찜을 주문했어요. 

두부요리는 정확하게 어떤건지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마실거리로는 패션후르츠 주스, 레몬 주수 주문했어요. 

이미지로도 메뉴판이 있어요.  참고하세요. 

이미지를 보니, 그냥 두부 부침을 주문했나봐요. 

음식들이 느끼 할 수 있으니 음료는 꼭 주문하셨으면 좋겠어요. 

테이블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요. 

소스들도 구비되어 있어요. 

밥은 큰통에 담겨져 나와서 조금씩 덜어먹으면 돼요. 

 대나무 빨대를 꽂아서 후루츠하고 레몬 에이드 나왔어요. 

레몬 에이드는 조금 더 레몬이 들어갔으면 좋겠어요. 

저희가 주문한 음식들이에요. 생각보다 양이 적어요. 

레몬그라스를 곁들인 돼지고기찜은 족발느낌이 나는데...고기가 질기고 

위에 뿌려진 향신료도 별로... 이 음식은 비추요. 

베트남 음식중에서 제일 맛있게 먹었던 모닝글로리는 밥에 비벼 먹어도 맛있어요. 

느끼하지도 않고 한국식 나물 느낌이에요. 

두부 요리를 좋아하는 제가 주문한 두부 부침 요리에요. 

호불호가 갈렸어요. ㅎㅎ

겉은 바삭하고 엄청 짜요.ㅎㅎ 밥 두숟락하고 같이 먹었어요. 

근데 속은 하나도 안짜고 마파두부에 들어가는 두부 느낌이에요. 

 

 

전체적으로 주문만 잘하면 괜찮아요. 

여기는 신용카드 결제도 됩니다. 최초로 식당에서 카드 결제한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