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톡톡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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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일차

 

▶ 나트랑 대성당(Nha Tho Nui) ▶나트랑 플라멩코 카페 (FLAMENGO Cafe) 

▶ 용선사/ 롱손 파고다 (Long Son Pagoda) ▶포나가 사원 (Po Nagar)

▶ 동호콴 씨푸드식당 (Dong Ho Quan Restaurant)

▶혼총곶 (Hòn Chồng Hòn Chồng) 

 ▶ 퍼한폭 뚝배기 쌀국수(Pho Hanh Phuc)

 

2일차 일정은 원래 스킨스쿠버였는데, 

전날에 태풍이 와서 취소가 되었어요. ㅠㅠ

그래서 시내 투어로 일정을 변경했습니다. 

 

나트랑 브이호텔에서 나트랑 대성당까지 걸어서

10분?정도면 충분히 갈 수 있어요.

나트랑 브이호텔 위치가 시내 중심이라 시내 투어하기에 좋습니다. 

 

Thái Nguyên, Phước Tân, Thành phố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

 

 

냐짱 대성당 8시-11시 14시-16시

★★★★☆ · 천주교 성당 · 1 Thái Nguyê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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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대성당 입장권은 할아버지 두분이 받으십니다. 

헌금식으로 납부하는 거라서 거스름돈 없습니다.  (아이들은 안 받는 경우도 있어요.)

현지 신도들은 무료로 입장하더라고요. 

20,000동 입장료 납부 후 (헌금) 종이를 써줍니다. 

 

입장가능 시간

오전 8시~11시, 14시~16시까지입니다..

이 종이를 들고 맨 왼쪽 하늘색 건물쪽으로 가면 입구가 있습니다. 

거기서 쭈욱~~올라가면 성당~~유럽풍의 성당이에요. 

외관보다 실내가 더 멋있어요. 

나트랑 대성당 실내입니다. 예배가 있는 날에는 입장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테인드 글라스를 통해 들어오는 빛이 아늑하고 아름다워 보여요. 

베트남이지만 유럽같은 느낌을 줍니다. 

사진 촬영 가능합니다.  

(나트랑 시내 필수 코스로는 별로)

 


나트랑 플라멩코 카페 (FLAMENGO Cafe) 

 

나트랑 대성당에서 용선사 걸어 갈 수 있는 거리에요. 

그래서 걸어가다가 느낌이 팍~~꽂히는 카페가 보여서 바로 들어갔어요. 

나트랑 자유 여행 중 제일 마음에 들었던  나트랑 플라멩코 카페에요. 

 

Flamengo Cafe

★★★★☆ · 카페 · 62 Thái Nguyê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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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하던 스타일에 현지인 인기 카페에요. 

90%가 다 현지인들이였어요. 

직원들도 친절해요.  제일 좋은 자리는 연못 옆자리 같아요. 

단순한 카페가 아니라 열대우림같은 카페에요. 

베트남이라 가능한 인테리어 같아요. 

숲속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너무 시끄럽지도 않고 담배 냄새도 심하지 않고~~

열대우림 카페안에 연못도 있어요. 

큰잉어들이 득실득실~~보는 재미도 있어요. 

화장실 갈 때, 여기로 지나가면 빠르게 갈 수 있어요. 

참고로 화장실 입구에서 휴지주시는 할머니한테 휴지 받으면 

휴지 값 주는 것 같아요. (참고하세요.) 

 

나트랑 플라멩코 카페 (FLAMENGO Cafe) 내부 모습이에요. 

 

연못이 있어서 더 좋았던 나트랑 플라멩코 카페 (FLAMENGO Cafe) 

나트랑 플라멩코 카페 (FLAMENGO Cafe) 커피 가격이에요. 

저희는 일반 커피하고 코코넛 연유 커피 주문했어요. 

일반 음식도 팔아요. 

그냥 일반 아메리카노에요. 

카페를 가면 기본으로 시나몬같은 얼음물을 줘요. 

아이스를 주문하면 얼음을 따로 줍니다. 

 

소리도 같이 들어보세요. 시원해져요. 

나트랑 플라멩코 카페 (FLAMENGO Cafe)  커피 진해요. 

이뇨작용도 확실하고 잠도 잘 안오더라고요.

맛도 있어요. 언니랑 제 입맛에 잘 맞더라고요. 

분위기도 너무 좋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커피도 맛있고 너무나 마음에 들었던 나트랑 플라멩코 카페 (FLAMENGO Cafe) 

 


용선사/ 롱손 파고다 (Long Son Pagoda) 

 

나트랑 플라멩코 카페 (FLAMENGO Cafe) 에서 걸어서 10분 걸렸어요. 

저희는 그랩도 많이 탔지만 많이 걸어다녔어요.

현지인들처럼 차량의 흐름을 읽고 잘 건넜지요. ㅎㅎ

 

용선사

★★★★☆ · 불교사찰 · 20 Đường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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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사는 언덕 위에 콘크리트 불상이 있는 대형 불교 사원으로 도시 경관을 볼 수 있는 곳이에요. 

롱송 파고다는 대형 부처가 옆으로 누워있는 와상이 있는 곳이에요. 

롱손 파고다 입구에요. 여기는 무료 입장입니다. 

롱송 파고다는 1889년에 지어진 가장 오래된 사원입니다.

사원 입구에서 아줌마들이 향초를 나눠줍니다. 

*받지 마세요. 향불 붙이고나면 돈 받아요. ㅎㅎ

사찰옆으로 가면 용선사가는 152개의 계단길과 백색의 와불상과 좌불상을 볼 수 있어요. 

 

첫번째로 계단을 올라가다보면 양쪽으로 갈라지는 길에서 왼쪽으로 들어가면

백색의 와불상이 있어요. 엄청 크더라고요~~

와불상을 보고 나서 152개의 계단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롱손사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좌불상을 볼 수 있어요.
특히 정상의 와불상은 높이 14m 에 이른다고 합니다.

좌불상 안에서 기도도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롱손사 정상에서는 나트랑 시내와 해안가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절경이 펼쳐져요. 

 


포나가 사원 (Po Nagar)

 

7세기에서 12세기 말 경, 베트남의 중남부를 지배했던 참파 왕국에 의해 만들어진

포나가르탑은 전형적인 힌두교 사원포나가르사원이라고도 함

힌두교에서 포나가르는 10개의 파일 가진 여신을 뜻하는데, 파괴의 신인 쉬바신께 헌정된 사원

사원 대부분은 자바군의 공격으로 소실되었고, 현재 흑벽돌을 이어붙인 탑 3개가 남아있는데

이 탑의 높이는 약 25m정도이며, 탑 안에는 포나가르 여신상과 제단이 설치되어있음

<하나투어 여행정보지 참고>

 

 

롱손사에서 포나가 사원까지는 못 걸아 가기 때문에 그랩 택시를 불러서 갔어요. 

저희는 프로모션 쿠폰을 사용해서 반값으로 다녔어요. 

어떤 분들은 프로모션 쿠폰 사용해도 그랩 택시 분들이 안 받아 줬다고 해요. 

저희는 항상 딱 맞게 돈 준비하고 가격 화면을 보여줬어요. 

 

Ponagar Tower

★★★★☆ · 힌두교 사원 · 2 Tháng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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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나가 사원 입장료는 22,000동에요.

개방 시간은 오전 6시 ~ 오후 6시까지에요. 

입장권을 사면 카드를 줘요. 기념으로 갖고 싶지만 입장할 때,

게이트에 넣어야 들어갈 수 있어서 가질 수 없어요. ㅠㅠ 

포나가 사원 (Po Nagar) 안이에요. 

왼쪽에는 쉴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오른쪽에는 뽀나가 참 탑이 있어요. 

사진 찍기 정말 좋아요. 

조금 더 올라가면 Cai강하고 시내를 볼 수 있어요. 

울언니 지못미...ㅎㅎ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전신 사진 찍기 힘들더라고요. 

햇빛도 따갑고요.  선글라스, 모자 둘중 하나 필수에요. 

 

# 타이밍이 맞으면  참파왕국 원주민들의 공연도 볼 수 있어요. 

 

탑안을 둘러보거나 기도를 하고 싶으면 무료로 할 수 있어요. 

짧은 치마나 민소매는 옆에서 무료로 가운같은 옷을 대여해 줍니다. 

빌려서 입고 들어갔다 나오면 됩니다. 

포나기 사원 정문 옆이나 후문옆에 아오자이 전통옷하고 라탄 가방을 팔아요. 

덤 시장 살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여기서 열심히 깎아서 사세요. 

저희는 동그란 라탄 가방 17,000동인가? 그정도에 샀어요. !!

아오자이는 생각보다 안이뻐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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