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 자유여행_2일차 나트랑 시내 자유 저녁 뚝배기 쌀국수 & 에이프릴 카페

2일차 일차

 

▶ 나트랑 대성당(Nha Tho Nui) ▶나트랑 플라멩코 카페 (FLAMENGO Cafe) 

▶ 용선사/ 롱손 파고다 (Long Son Pagoda) ▶포나가 사원 (Po Nagar)

▶ 동호콴 씨푸드식당 (Dong Ho Quan Restaurant) ▶혼총곶 (Hòn Chồng Hòn Chồng) 

 ▶ 퍼한폭 뚝배기 쌀국수(Pho Hanh Phuc) ▶ 에이프릴 카페 (The April Coffee & Acoustic)

 

혼총곶 (Hòn Chồng Hòn Chồng)에서 멋진 노을을 보고 

그랩 타고 퍼한폭 뚝배기 쌀국수집(Pho hanh Phuc)으로 갔어요. 

참고로 여기를 행복쌀국수라고도 해요. 

저희는 그랩을 탈 때마다 그랩앱에서 나오는 금액에 맞춰서 미리 준비했어요.

 

 계산할 때, 앱화면을 보여줬습니다. 

그래야 다른말을 안해요. 

 

퍼한폭 뚝배기 쌀국수(Pho Hanh Phuc) 행복쌀국수

편안하게 퍼한폭 뚝배기 쌀국수집(Pho hanh Phuc) 도착!!!

식당이 깔끔해서 좋았어요. 

Google Maps

행복쌀국수도 퍼한폭 뚝배기 쌀국수집 맞습니다. 

퍼한폭 뚝배기 쌀국수집(Pho hanh Phuc)는 1층만 있어요.

더울 때는 선풍기 있는 자리에 앉으세요. 그래야 시원해요. 

소스도 정리가 잘 되어 있어요.

퍼한폭 뚝배기 쌀국수집(Pho hanh Phuc)  메뉴판

퍼한폭 뚝배기 쌀국수집(Pho hanh Phuc) 메뉴판이에요. 

저희는 뚝배기 쌀국수하고 두번째로 많이 팔리는 메뉴를 주문했어요. 

직원한테 추천받아서요. (그래서 정확히 어떤 메뉴인지 몰라요.ㅎㅎ)

제일 먼저 나온 일반 쌀국수 짝꿍들~~

이렇게 한세트가 먼저 나왔어요. 

양이 푸짐해요. 

하지만 저희 스타일은 아니였어요. 뭔가 향신료 맛이 난다고 해야하나??

고수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추천!!

저희는 나중에 이안에 있는 면을 뚝배기 쌀국수에 넣어서 먹었어요. ㅎㅎㅎ

나트랑 뚝배기 쌀국수

제일 비싸고 기대했던 뚝배기 쌀국수!!!

샤브 샤브 같은 쌀국수에요. 

퍼한폭 뚝배기 쌀국수집(Pho hanh Phuc) 뚝배기 쌀국수

고기, 쌀국수면, 쪽파를 따로 줘요. 

샤브샤브처럼 넣어서 먹어요. 

곰탕같은 맑은 국물에 고기랑 면을 살랑살랑 흔들어서

바로 먹으면 넘나 맛있어요. 마침 곰탕먹는 느낌이랄까?

국물이 시원해서 한국 사람들 다 좋아 할 것 같아요.   

고기는 한점씩~면은 한꺼번에 넣어서 먹었어요. 

엄청 뜨거우니 조심하시고요.

둘이 싸우지 말고 인당 이걸로 주문하세요. 

한국인 입맛에 딱인 퍼한폭 뚝배기 쌀국수집(Pho hanh Phuc) 

여기도 나트랑 도깨비 할인쿠폰 적용되니, 주문하기 전에 꼭!!미리 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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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카페 (The April Coffee & Acoustic)

 

그랩타고 퍼한폭 뚝배기 쌀국수집(Pho hanh Phuc) 가다가 

우와~저기 느낌있다하고 퍼한폭 뚝배기 쌀국수집(Pho hanh Phuc) 먹고 

걸어간 커피집이 바로 에이프릴 카페 (The April Coffee & Acoustic)에요. 

Google Maps

퍼한폭 뚝배기 쌀국수집(Pho hanh Phuc)에서

에이프릴 카페 (The April Coffee & Acoustic)까지 걸어서 5~6분 정도 됩니다. 

에이프릴 카페 (The April Coffee & Acoustic)

에이프릴 카페 (The April Coffee & Acoustic)는 관광객보다 현지인이 많이 오는 카페에요. 

낮에 방문했던 나트랑 플라멩코 카페 (FLAMENGO Cafe) 하고  또다른 매력이 있어요. 

https://lemontalktalk.tistory.com/59?category=738153

베트남 나트랑 자유여행_2일차 나트랑 시내 자유 투어(성당,사원 등)

여기는 카페베네같은 분위기에요.  1층보다는 2층 분위기가 더 좋아요.

다만, 현지인들이 많다보니 좀 시끄러워요. ㅎㅎ(그만큼 핫플레이스)

에이프릴 카페 (The April Coffee & Acoustic)

에이프릴 카페 (The April Coffee & Acoustic) 메뉴판이에요.

여기서도 코코넛 커피하고 코코넛 카카오 주문했어요. 

자리에 앉으면 시원한 차를 줘요. 그리고 주문도 앉아서~~

태블릿으로 주문 받아서 카드 결제 되냐고 했더니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여기 커피 맛있어요. 여기가 1위에요. 

나트랑 플라멩코 카페 (FLAMENGO Cafe) 2위 커피맛으로!!!직원들도 친절해요. 

하루 더 묵었다면 다시 한번 더 방문할 의향이 있는 카페에요. 

 

여기 옆에 있는 카페 방문 후기는 다음번에 할게요.